용감한 시민(영화)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 예고편[편집]
3. 포스터[편집]
4. 프로모션[편집]
5. 시놉시스[편집]
세상의 불의라면 참지 않는 열혈이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기간제 교사의 직위를 지키기 위해 조용하게 살기로 한 선생 소시민.
하지만 소시민이 가르치는 반 학생 중 안하무인 끝판왕인 한수강은 이런 소시민과 학교 교사들의 방임을 이용해 평소 만만하게 본 학생을 향해 무자비하게 폭력을 일삼는다.
이런 한수강의 악행이 점차 도와 선을 넘기 시작하자 소시민은 낮에는 선생, 밤에는 정의의 사도 '고양이 가면'으로 변신해 한수강을 참교육하기로 하는데...
6. 등장인물[편집]
6.1. 주요 인물[편집]
6.2. 그 외 인물[편집]
- 고진형 (박정우)
한수강 패거리에게 괴롭힘 당하는 학교폭력 피해자. 할머니와 둘이 살며 효심이 깊다. 할머니를 위해 한수강의 만행을 참고 견디다가 점점 심해지는 폭력에 부당함을 느끼고 소시민에게 도움을 청한다.
- 소영택 (박혁권)
소시민의 아버지. 가족을 위해 꿈을 포기한 딸에게 늘 마음의 빚이 있는 인물이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 이재경 (차청화)
소시민의 동료 교사이자 교무부장. 소시민에게 위엄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고 불의를 봐도 잘 참아야 한다고 조언하지만 고양이 가면의 등장으로 마음이 흔들린다.
- 이권종 (이찬형)
- 이병진 (배현준)
- 이문기 (차우민)
- 박중효 (김상우)
- 김장규 (이태희)
- 변재혁 (이태균)
- 송은교 (강안나)
- 민지 (강나루)
- 진형 할머니 (손숙)
고진형의 유일한 가족. 손자 진형을 아낀다.
- 교감 (이규회)
7. 설정[편집]
- 무영고등학교
소시민이 교사로 근무하는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고등학교이다. 재단의 입김이 센 사립학교로 보인다.
8. 평가[편집]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IMDb=tt22505214, IMDb_user=6.9, ## IMDb_highlight=display,
I## MDb_list=, IMDb_rank=, ## IMDb_date=,
도우반=35605944, 도우반_user=6.7, ## 도우반_highlight=display,
왓챠=mdEm2lG, 왓챠_user=2.4, ## 왓챠_highlight=display,
키노라이츠=104877, 키노라이츠_light=40, 키노라이츠_star=2.5, ## 키노라이츠_highlight=display,
네이버영화=용감한 시민, 네이버영화_audience=7.51, ## 네이버영화_highlight=display,
다음영화=159263, 다음영화_user=7.3, ## 다음영화_highlight=display,
CGV=87410, CGV_egg=90, ## CGV_highlight=display,
롯데시네마=20348, 롯데시네마_user=8.9, ## 롯데시네마_highlight=display,
메가박스=23074100, 메가박스_user=8.2, ## 메가박스_highlight=display,
TMDB=897160, TMDB_user=50, ## TMDB_highlight=display,
MyDramaList=684849-brave-citizen, MyDramaList_user=8.3, ## MyDramaList_highlight=display,
JustWatch=yonggamhan-simin, JustWatch_user=69, ## JustWatch_highlight=display,
씨네21=59075, 씨네21_expert=5.00, 씨네21_user=8.00, ## 씨네21_highlight=display,
)]
개봉 이후 관람객 평가는 준수한 편이다. 시원한 액션, 통쾌한 서사, 배우들의 연기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단, 웹툰 원작에서 오는 유치함과 높은 폭력성 등 혹평 또한 있다.
9. 흥행[편집]
9.1. 대한민국[편집]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손익분기점은 약 160만 명이다.
- 개봉 전
- 개봉 4일 전인 10월 21일, 19시경에 2만 2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8.0%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작품 〈30일〉을 제치고 예매율 2위를 달성했다. 그러나 같은 날 개봉하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50%에 근접하는 예매율로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어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 1주 차
- 같은 주 차의 주요 작품으로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오픈 더 도어〉 등이 있다. 긍정적인 점으로는 앞서 2주간 흥행에 어려움을 겪은 대다수의 개봉작들이 무거운 전개를 담고 있어 이에 지친 관객들이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게 초기 입지 확보에 성공할 경우 개봉 4주 차에 접어드는 〈30일〉의 입지를 이어받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언론시사회평이 대부분 호평인 점, 시의성 있는 소재, 한국 영화로는 예매율 1위를 기록해온 전적 등이 흥행의 요소다. 그러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존재로 인해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30일〉 역시 3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왔기에 완전히 입지를 상실하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지는 데다가, 〈30일〉과 같은 배급사를 두고 있어 해당 작품과 파이를 나눠가져야 한다는 불안정한 초기 입지 환경 등 악요소 또한 있다. 그래도 예매율 등으로 미루어 보아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경우, 비록 박스오피스 1위는 불가능할지언정 바로 아래에서 한동안 2위 자리는 고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3만 9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8.7%의 예매율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 개봉 첫날, 3만 6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바로 아래에 있는 〈30일〉과도 그리 관객 차이가 크지 않아 초기 입지 확보에 있어서 불안 요소가 있다. 그러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관객들에게서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평을 받은 반면, 〈용감한 시민〉은 관객들에게서 준수한 평가를 받아내는 데에 성공하면서 반등의 가능성은 있는 상황이다.
- 개봉 2일 차, 전일 대비 약 40%의 낙폭으로 2만 2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약 63%의 높은 낙폭을 기록하며 초기 입지 확보에 유리해진 점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겠으나 〈30일〉과의 관객 격차가 단 10% 정도밖에 나지 않아 경우에 따라 해당 작품과 순위가 역전될 수 있기에 낙관하기에는 이르다.
- 개봉 3일 차, 〈30일〉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혹평에도 불구하고 워낙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관객 몰이를 하고 있으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혹평에 대한 반사 이익은 〈30일〉이 받고 있는 모양새다.
- 2주 차
- 이 주 차의 개봉작으로는 〈소년들〉, 〈키리에의 노래〉,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톡 투 미〉 등이 있으며, 또한 IMAX 포맷 상영 기념으로 〈바비〉,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기념으로 〈조커〉가 재개봉한다. 전술한 작품들 중 〈키리에의 노래〉는 흥행의 기대치가 크지 않은 제3국 영화, 〈소년들〉, 〈톡 투 미〉는 무거운 장르,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는 CGV 한정 개봉에 관객층이 한정적인 공연 영화라는 각기 약점을 가지고 있기에 이들과의 경쟁에서 완전히 불리한 위치는 아니지만, 〈바비〉를 제외한 모든 작품들에게 예매율로 밀린 모습을 보아 흥행의 기대치는 좋지 않다. 더구나 1주 차에서 손익분기점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20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손익분기점 돌파는 완전히 무산되었고, 최대한 이에 가까운 성적을 받아낼 수 있도록 신작들의 공세를 버텨내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 2주 차 첫날인 개봉 8일 차, 개봉 이후 처음으로 네자릿수인 8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날 신규 개봉한 〈소년들〉, 〈톡 투 미〉에 밀려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 3주 차 이후
- 개봉 후 1주간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나, 2주 차에는 약 75% 하락한 5만여 명의 관객에 그치면서 이후의 흥행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때문에 유의미한 관객 동원은 힘들 것으로 여겨지며, 대략 20만 명 후반을 전후로 하는 성적을 받아들이며 상영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10.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원작에서 소시민은 합기도만 배운걸로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합기도 3단, 태권도 3단에 복싱 선수 출신으로 나온다.
- 원작의 한수강은 학폭 피해로 인해 태국으로 간 태국인 출신에 태국에서 무에타이를 배워왔고 부모가 자동차 회사 사장이지만, 영화에서는 태국인이라는 언급도, 학폭 피해 언급이 없고 어릴 때부터 운동을 배웠다는 점과 아버지가 검찰 내 고위 간부, 작은아버지가 경찰서장에 새어머니는 변호사로 나온다.
11. 여담[편집]
- 신혜선은 차청화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후 4개월 만에 재회하며 3번째 호흡을 맞춘다.
- 소시민(신혜선)이 나오는 장면에서 고양이 춤의 편곡된 버전이 OST로 종종 흘러나오는데, 이는 소시민이 고양이 가면을 쓰기 때문에 일종의 '소시민의 테마' 목적의 선곡인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 가면을 쓰기 전에도 흘러나오기 때문에 고양이와 관련 있는 무엇인가를 암시하고 있다는 의미도 있다.
12. 관련 문서[편집]
- 《용감한 시민》
13.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2:43:47에 나무위키 용감한 시민(영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그놈 목소리》, 《너는 내 운명》 등 연출.[2]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1~12화), 영화 《시월애》 등 집필.[3] 영화 《리베라 메》 집필.[4] 크레딧에서는 여현으로 기재[5] 등급분류 결정내용: 얼굴에 피를 흘리는 학생을 발로 내려찍는 장면, 물건을 훼손하고 협박하는 장면, 팔목이 베이고 피를 흘리는 장면, 욕설 및 차별적이고 성적인 대사 사용, 청소년의 괴롭히는 장면, 난폭 운전하는 장면, 극단적 선택 시도 장면 등에서 폭력성 및 대사, 모방위험의 수위가 다소 높으나 사실적으로 묘사되지 않아 15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6] ~ 2023/11/16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7] 각각 일병 정현민, 일병 신우석을 맡았다.
(내용정보 표시항목: )[6] ~ 2023/11/16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7] 각각 일병 정현민, 일병 신우석을 맡았다.